즉답(3줄)
계약서 금액이 홈페이지와 다른 가장 흔한 이유는 “홈페이지는 기준가격(표기가격)”이고, 계약서는 “선택옵션·세금/등록·반영시점·프로모션 조건”이 합쳐진 최종 청구 구조이기 때문입니다. 결론은 계약서의 ‘총액’이 아니라 ‘항목(라인아이템)’을 비교해야 차이를 정확히 잡습니다.
왜 계약서 금액이 홈페이지와 달라지나
홈페이지 가격은 보통 “기본 트림 기준 + 표준 조건”으로 보입니다. 반면 계약서/견적서는 실제 결제에 필요한 요소가 항목별로 추가·차감되면서 숫자가 달라집니다. 차이는 대부분 아래 5가지 중 하나로 귀결됩니다.
| 구분 | 홈페이지에서 보이는 방식 | 계약서에서 달라지는 지점 | 즉시 확인 포인트 |
|---|---|---|---|
| 옵션/색상/휠 | 기본 옵션 기준으로 표시 | 선택 항목이 ‘옵션가’로 추가 | 견적서 옵션 라인(옵션명/금액) |
| 세금/등록/부대비 | 미포함(또는 별도 안내) | 취득·등록 관련 비용이 포함/추가 | ‘등록/탁송/대행’ 항목 유무 |
| 보조금/프로모션 | “최대/예상” 형태로 인지 | 조건 충족 전엔 미반영 또는 임시 표기 | “확정/예상/미정” 문구 확인 |
| 가격 반영 시점 | 현재 시점 가격으로 표시 | 주문/계약/인도 기준 적용 규칙으로 변동 | 계약일/인도예정일/적용일 |
| 할부/리스 구조 | 차량가 중심으로 인식 | 이자·수수료·보증금·잔존가가 합산 | ‘월납입’과 ‘총지급’ 구분 |
지금 바로 가능한 해결/대처(빠르게 차이 잡는 법)
1) “총액” 비교를 멈추고, 항목을 1:1로 맞추기
홈페이지 캡처(트림/옵션 선택 화면)와 계약서의 옵션 항목 리스트를 놓고 옵션명·금액·수량이 일치하는지부터 확인합니다. 여기서 70%가 해결됩니다.
2) “등록/탁송/대행” 같은 부대비 포함 여부 체크
계약서에 등록비(대행 포함), 탁송비, 기타 수수료가 잡혀 있으면 홈페이지 표기가격과 당연히 차이가 납니다. 이 항목이 있으면 차량가가 비싼 게 아니라 구조가 다른 것입니다.
3) 보조금/프로모션은 ‘확정 반영’인지 확인
보조금은 지역·예산·신청 타이밍에 따라 확정 전에는 견적에 미반영일 수 있습니다. 계약서에 예상, 미정, 추후정산 문구가 있으면 숫자 차이가 생기는 게 정상입니다.
4) 금융(할부/리스)면 ‘총지급액’ 기준으로 다시 보기
홈페이지의 차량가와 계약서의 총지급액을 비교하면 항상 커 보입니다. 비교는 차량가격 vs 차량가격, 총지급 vs 총지급처럼 같은 축으로 맞춰야 합니다.
10초 체크리스트
- 옵션(색상/휠/시트/자율주행 등) 추가 라인이 있는가?
- 등록/탁송/대행/수수료 라인이 있는가?
- 보조금이 ‘확정’인지 ‘예상/미정’인지?
- 금융이면 총지급액(이자 포함)으로 착각하고 있지 않은가?
- 계약일/인도일 기준 적용 시점이 다른가?
주의사항(이 경우는 바로 멈추고 재확인)
- 상담으로 들은 조건(할인/프로모션)이 계약서에 문구로 명시되지 않았으면 반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- 계약서에 “예상/추후정산”이 많은데도 총액만 보고 판단하면, 나중에 체감가가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.
- 보조금은 지역 예산 소진 또는 연도 변경에 따라 실제 수령액이 달라질 수 있어, ‘확정 전 금액’으로 결정하면 위험합니다.
- 리스/할부는 보증금·선납금·잔존가 설정에 따라 같은 차량도 총액이 크게 달라집니다.
더 정확한 기준 안내(표기가격 오해를 확실히 끊는 법)
이 문제는 “누가 맞다/틀리다”가 아니라 표기가격(홈페이지)과 최종금액(계약서)의 ‘역할이 다르다’는 점을 이해하면 끝납니다. 아래 글에서 표기가격을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지를 기준으로 정리해두었습니다.
FAQ
Q1. 홈페이지 가격이 ‘최종 결제 금액’ 아닌가요?
A. 아닙니다. 홈페이지는 보통 기준가격(트림/기본옵션 중심)이고, 계약서는 옵션·부대비·조건이 합쳐진 최종 구조입니다.
Q2. 계약서 금액이 더 크면 무조건 바가지인가요?
A. 아닙니다. 옵션 추가, 등록/탁송/대행, 금융 총지급액 같은 항목이 포함되면 정상적으로 커집니다. 먼저 항목 비교가 우선입니다.
Q3. 보조금이 반영되면 계약서 금액이 내려가나요?
A. 확정 반영 조건이면 내려갈 수 있습니다. 다만 계약서에 예상/미정/추후정산이면 ‘확정 전 숫자’일 수 있어, 확정 단계가 어디인지 확인해야 합니다.
Q4. 옵션가는 어디에서 가장 많이 착각하나요?
A. 색상/휠처럼 “선택하면 자동 포함”으로 착각하는 항목에서 자주 발생합니다. 계약서에 옵션 라인이 있으면 그 금액이 차이의 핵심입니다.
Q5. 가장 빠르게 확인하는 한 가지는 뭔가요?
A. 계약서에서 차량가(기본가) / 옵션가 / 등록·탁송·수수료 / 보조금(확정 여부) 4줄만 분해해서 보면 즉시 원인이 드러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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